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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서부의 카르나크 지역에는 다양한 거석기념물들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카르나크 열석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만들어진 것은 기원전 5,000년부터 3,000년까지로 추정되며, 3KM에 걸쳐, 갖가지 선돌들이 줄지어 있다.
환상열석, 고인돌 등을 포함한 3,000여 개의 선돌이 존재하는 대규모 유적지이다.
영국에 위치한 장대한 규모의 선사시대 환상열석이다. 기원전 3100~1100년경에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태양 숭배를 위한 종교적 장소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구조상 천체 관측용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취급되며, 세계 건축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기도 한다.
열석은 여러 선돌이 열을 이뤄 배열된 것을 말하며 프랑스 브레타뉴지방의 카르나크 열석이 유명하다. 환상열석은 선돌을 원형으로 배치한 형태이고, 한열 또는 이~삼중으로 배열하기도 한다.
영국 솔즈배리 평원에 있는 스톤헨지가 대표적이다
사람의 얼굴 등 어떠한 형상을 묘사한 돌을 말한다. 한국에는 돌하르방, 석불 등이 있으며 거석문화에서 석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은 모아이 석상이다.
모아이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 이스터섬에 있는 거대한 인간상이며, 서기 1250~1500년 무렵에 집중적으로 제작되었다, 섬 해안가를 따라 200여 개의 석상들이 바다를 향해 세워져 있는데,
숭배의 대상이었을 것이라고 하지만 누가 왜 만들었는지 아직 밝혀진 바는 없다.